알아서 상탈에 치마 올리며 티팬티 자랑하는 빡쌘 강남쩜오아가씨 강남쩜오 에프원 킹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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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빠꾸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4-08-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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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여기저기서 아는 마담이나 가게 사장님들한테 전화가 자주 옵니다. 요즘 강남 유흥가가 손님이 많이 줄었다는 게 확 느껴지네요. 경제 상황이 안 좋아서 그런지, 손님들도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강남의 밤문화는 쉽게 죽지 않겠죠.

친한 아가씨들에게서도 연락이 종종 오는데, 그 내용을 들어보면 손님들이 적어서 오히려 일자리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가 오히려 기회죠.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 쩜오를 가서 제대로 즐겨보려고 합니다. 고민 끝에 머니볼, 라이징 크크, 에디션에프원, 831 중에서 골라봤습니다.

하이쩜오에서는 외모 기대하지 말라던데, 쩜오 에이스는 이미 지명됐을 테니까요. 방에 들어가서 초이스를 해보니, 못 보던 얼굴들이 몇몇 눈에 띕니다. 사이즈가 괜찮은 애들이 지명이 안 잡히고 초이스로 남아있다니, 참 의외네요.

그런데 반골기질이 발동했는지, 오늘은 나이가 좀 있어 보이고 빡쌔 보이는 아가씨를 초이스하고 싶어집니다. 분위기를 띄워줄 수 있을 것 같은, 강남 유흥의 산전수전을 다 겪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단체로 놀 때 분위기 업 시키기 딱 좋을 스타일입니다.

한두 잔씩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이 아가씨, 술을 그냥 막 들이킵니다. 짠을 마구잡이로 제안하고, 다리를 쭉쭉 찢으며 앉아서도 다리를 교차시킵니다. 티팬티를 입었다며 은근슬쩍 자랑도 하네요.

시키지도 않은 A자 포즈를 취하고, 다리 위에 올라타 혼자서 바쁘게 움직입니다. 분위기 봐가면서 해주면 좋을 텐데, 일행들은 그런 모습이 오히려 재밌다고 웃고 떠듭니다.

뭔가 단단히 잘못된 기분이 듭니다. 술병은 계속 비워지고, 우리 빡쌘 언니는 혼자서 술을 다 마시는 듯합니다. 이 아가씨를 내보내야 하나 고민되는데, 일행들은 신나서 어쩔 줄 모릅니다.

결국 밴드를 부르고, 우리 빡쌘 언니는 웃통을 까고 치마를 올리며 혼자 난리가 났습니다. 다른 아가씨들은 엄두도 못 내고 있네요. 테이블을 보니 술병이 사방에 널브러져 있고, 술값이 얼마나 나올지 걱정됩니다.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입니다. 사이즈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이 아가씨는 그냥 쇼걸 수준입니다. 다음에는 회장님 모시고 와서 쇼걸 불러서 놀아야겠습니다.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은 이 빡쌘 언니 술값을 감당하기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솔직히 말해서, 엄청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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