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쩜오 룸 쌩 초보 아다의 쩜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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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쩜오
드디어 첫 룸방문 후기입니다
오랜 눈팅과 후기들을 정독한 끝에, 드디어 강남 룸에 한 번 가보았습니다. 사실 빠나 가라오케 같은 퍼블릭 장소는 별로 끌리지 않아서 강남 룸 중 쩜오 몇 군데 견적을 받아봤는데, 역시나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2시간 동안 놀기에는 제 스타일대로 좀 세게 놀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스러워 고민이 됐어요. 그래서 후기에 많이 올라온 곳 중 선릉 쩜오 에프원의 민지아 마담에게 답장을 받았고, 술값이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해서 이곳을 첫 방문지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발렛을 맡기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대기 중이던 부장님께 인사를 받고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방 안에서는 간단한 시스템 안내를 받고, 웨이터가 술과 안주를 세팅해주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곧 초이스가 시작됐어요. 4명씩 4조로 아가씨들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살다가 서울로 이직해서 온 상황이라, 이런 강남 룸은 처음이라 살짝 어색하더군요. 한 조씩 퇴장할 때마다 부장님께서 저한테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는지 물어보시고, 추천도 해주셔서 결국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초이스했습니다. 다들 강남답게 예쁘더라고요. 초이스한 아가씨와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놀이는 크게 임팩트가 있진 않았어요. 그냥 이야기하고 술 마시고, 부장님도 중간중간 들어와 분위기 파악을 해주셨죠. 제 파트너 아가씨는 잘 놀더라고요. 슬쩍 손을 잡고 자기 허벅지에 올려두는데, 살결이 부드러워서 저도 흥분됐어요. 그래서 슬쩍 물어봤더니 막 만져도 된다고 하길래, 조금 더 편하게 놀았습니다.
처음 방문이라 여러 방을 돌아다닌 건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편안하게 잘 놀다 왔습니다. 민지아 마담께서 다음에 오면 더 분위기 잘 만들어주겠다고 하셨는데, 뭔가 기대가 되네요. 다음에는 더 디테일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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